-
[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2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달 7일(이하 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1일 현재 26일째 이스라엘의 보
-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에 인질 210명 억류"
지난 18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한 여성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납치된 인질들의 사진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은 현재 가자지구에 210명의 인질이
-
"서로 보호하려고" 끌어안은 채 숨진 이스라엘 가족 5명
팔레스타인 무장 조직 하마스의 테러에 지난 7일 이스라엘의 일가족 5명이 몰살당했다. 14일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보도에 따르면 당초 실종자로 분류됐던 이들 가족은 침대에서 함께
-
직원 15% 전쟁터 간다…'스타트업 국가' 이스라엘의 대응법 [팩플]
14일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경계 지역에이스라엘 군 부대가 집결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스타트업 국가’ 이스라엘이 하마스와 전쟁으로 또 다른 도전에 처했다. ‘사람이 자원’
-
오송참사 석달째, 수사 지연 아니라는 檢…"우주적 입증 난도"
기록적인 폭우와 미호천 제방 유실 등으로 침수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지난 7월 16일 군과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14명이 숨지고 10명이
-
경찰청장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불송치, 고의 부실수사면 감찰”
윤희근 경찰청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도지사 재직 시절 법인카드 유용 의혹에 대해 “수사팀이 고의로 부실 수사를 했다면 감찰 등을 통해 책임을 묻겠다”고 12일 밝혔다.
-
극단선택 시도 4분만에 아들 홀로 나왔다…노부부 갯벌 사망 전말
충남 태안 갯벌 등에서 7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노부부 아들(40대 중반)이 자살 방조 혐의로 구속됐다. 아들은 "생활고 때문에 부모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고
-
[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1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이에 이스라엘은 즉각 보복 공격에
-
[속보] '항명 혐의'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군검찰 불구속 기소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28일 오후 국방부 검찰단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국방부로 향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수사결과를 경찰에 이첩했다가
-
빙글빙글 돌다 쾅, 포천서 헬기 추락…60대 기장 숨진채 발견 [영상]
경기도 포천의 한 저수지에서 3일 헬기가 추락해 60대 기장이 숨진채 발견됐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오후 3시쯤 수중에 있는 헬기 기체 내부에서 기장 A씨(67)를 발견해
-
"낚시가서 연락두절" 강릉항서 실종 40대 부사관 숨진 채 발견
2일 강원 강릉항에서 숨진 채 발견된 40대 공군 부사관을 해경과 소방 당국이 옮기고 있다. 사진 동해해양경찰서 강원 강릉시 한 항구에서 실종된 40대 공군 부사관이 수색 이틀
-
예비역 단체 “채 상병 사건 '이첩 보류' 지시는 정당하고 명확”
호우피해 실종자 수색작전 중 순직한 고(故) 채 상병 사고와 관련,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상부의 이첩 보류 지시를 자의적으로 해석해 민간 경찰로 사건 이첩을 강행했
-
"엄마 내가 채상병 못 잡았어"…해병대 아들은 매일 울며 잠 깬다
13일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에서 열린 해병대 실종자 수색 사고 생존자 가족의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 업무상과실치상 고발 기자회견에서 생존자 어머니가 심경을 밝힌 후 눈물을 보이
-
채 상병 수사·홍범도 흉상 논란…이종섭 국방장관, 결국 사의 표명
이종섭 국방장관이 12일 사실상 장관직에서 물러날 뜻을 밝혔다. 국방부는 이 장관의 사의 표명에 대해 “아직은 거취를 고민하고 있는 단계”라며 말을 아꼈지만, 여권에선 이 장관의
-
“물도 없다” 시민 절규…국왕 귀국 기다리다 구호 늑장
지진으로 폐허로 변한 모로코 중부 아미즈미즈 마을에서 10일(현지시간) 구조대가 생존자를 수색하는 가운데 한 여성이 무너진 건물 앞에 앉아 눈물을 흘리고 있다. 지난 8일 밤 일
-
"시신 냄새 진동, 물도 음식도 없다"…늑장대응 분노한 모로코
북아프리카 모로코의 남서부를 강타한 강진(규모 6.8)으로 인한 사망자가 2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여진이 최대 몇 달 간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추가 피해를 막기
-
'120년 만의 최강지진'…모로코 사망자 2100명 돌파
북아프리카 모로코를 강타한 120년 만의 최강 지진 희생자가 2100명을 돌파했다. 지진 발생 사흘째 규모 4.5의 여진이 관측되고 있는 가운데, 인명 구조의 '골든타임'으로 여
-
경찰, 해병 1사단 10시간 넘게 압수수색...휴대폰·업무용PC 등 확보
해군포항병원과 해병대 1사단 등이 함께 있는 해병대 1사단 부대의 서문. 연합뉴스 집중호우 실종자를 수색하다 순직한 해병대 1사단 소속 고(故) 채수근 상병 사건과 관련해 경
-
[속보] 경찰, 해병대 1사단 압수수색 절차 진행 착수
119구조대원들이 지난 7월19일 오전 경북 예천군 보문면 미호리 내성천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해병대원을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경북소방본부 경찰이 집중호우
-
"바다에 사람 떠 있다" 군산 해상서 변사체 발견...50대 실종자 추정
바닷가에서 구조작업을 하는 해경.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 태안해양경찰서 전북 군산 선유도해수욕장 인근에서 갯벌체험(해루질)에 나섰다 실종된 A씨(50대)로 추정되는
-
해병대 보직해임 박정훈 전 단장 "민간 법원이 판단해 달라"
해병대 순직 사고를 수사하다 항명 혐의로 보직에서 해임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의 보직해임 집행정지 신청에 대한 첫 심리가 4일 열렸다. 수원지법 행정3부(부장 엄상문
-
[세컷칼럼]수동적 청문회, 능동적 인터뷰
얼마 전 소모임에서 지난달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고(故) 채수근 해병대 상병 사건 관련 ‘수사 외압설’이 꽤 뜨거운 화제에 올랐다. 그도 그럴 만했던 게 '축소 외압'
-
[브리핑] ‘항명’ 혐의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영장 기각
중앙지역군사법원은 1일 군검찰이 항명과 이종섭 국방부 장관에 대한 상관 명예훼손 등 혐의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법원은 “피의자의 방어권
-
[속보] 군검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구속영장 청구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지난 2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검찰단으로 출석하는 모습. 전민규 기자 국방부 검찰단이 수사 중인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에 대한 구